



새 날이 밝았습니다.
불안과 공포가 아닌 기대와 사랑을 품은…
맑고 밝은 눈동자들이 한 곳으로 모입니다.
ReNEW 2019, “그 이름”, 서로 다른 사람들이 그 이유로 모였습니다.
서로 다른 모양의 마음이 한 마음으로 어우러집니다.
서로 다른 색의 소리가 “그 이름”을 부르며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냅니다.
이벤트가 아닌 우리의 삶으로 기도하기를 소망하며 드리는 기도는 우리의 삶을 완성해 갑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전하는 강사님들의 목소리에는 확신이 넘칩니다.
“인현아, 집에 있니?” 라고 물으시는 “하물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시는 분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통장의 잔고”는 없어도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만남이었습니다.
우리의 “존재론적 쓸쓸함”을 위로하기 위해” 8만년을 지나 우리를 비추는 별빛”과 그 빛을 받으며 늦게까지 이어지는 조원들과의 수다소리에는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내일 보자며 헤어지는 얼굴에는 아쉬움의 신음이 들리는 듯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의 생명을 허락하셨다는 증거를 남기셨습니다.
이 날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하나의 기회를 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내일의 증거를 기대합니다. 내일의 기회를 기다립니다.
서로가 서로에 기대어 모두 평안하세요.
